경남 진주의 한 시골마을, 일중독 시어머니 이숙자(78) 씨와 그런 시어머니 때문에 괴로운 며느리 강갑순(52) 씨가 산다.
며느리는 일 좀 그만하시라 시어머니를 말리지만, 시어머니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일을 줄이기는커녕 이젠 김장까지 해서 김치를 팔겠다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 결정에 며느리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은데...
과연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마음을 받아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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