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는 55년 동안 오지를 벗어나 본 적 없는 어머니 이재화(76) 씨와
효심 가득한 형제 정용화(42), 정용회(40) 씨가 있다.
아들들이 오지에 눌러앉을까 애가 타는 어머니와
눈만 뜨면 일하는 어머니가 걱정인 효자 형제.
하루 종일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어머니, 어깨를 다치게 되고,
우애 좋던 형제는 서로 다투게 되는데...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벌어진 세 모자의 위기!
과연 오지 마을의 평화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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