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는 느지막이 만나 굼벵이를 키우며 사랑을 꽃피우는 신중범(60), 김덕지(51) 부부가 산다!
금슬 좋은 부부지만 아내가 새 가정에서 호칭 없이 산 세월이 벌써 6년!
자식에게 ‘엄마’로 불리는 것이 어렵기만 하다.
아내는 고민을 말해도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만 반복하는 남편에게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과연 굼벵이 아내 덕지 씨의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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