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억척으로 소문난 메주댁 문영숙(67) 씨도 긴장하고 어려워하는 존재가 바로 함께 사는 바깥사돈 한기두(70) 씨.
장 담그랴, 사돈 챙기랴, 늘 속타는 영숙 씨의 마음은 나 몰라라 오늘도 희희낙낙 태평한 남편 한춘수(70) 씨와 바깥사돈!
급기야 영숙 씨의 애지중지 청국장 띄울 비싼 메주콩을 철새 먹이로 뿌리고 마는데...
한 지붕 양 사돈의 아슬아슬한 동거! 대체 그들의 속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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