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엄지의 제왕’ 김규남 박사가 겨울철 아침 운동을 조심하라고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겨울철 혈관질환의 주범인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가수 김혜연은 “8년 전에 뇌종양에 걸린 적이 있다. 그 이후로 혈관에 대한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이광연 박사는 “겨울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져 동맥경화가 심해진다. 겨울철엔 따뜻한 국물을 먹고 움직임이 적고 살도 찌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김규남 박사는 “겨울철에 아침 운동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혈관이 축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면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혈관도 기름떼가 낀다. 치석이 생기듯이 플라크가 생기는 건데 이게 떨어져나가게 된다면 혈소판과 붙어 심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광연 박사는 “혈관이 70%가 막힐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 그래서 최근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시는 분이 많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닌 크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3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겨울철 혈관질환의 주범인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가수 김혜연은 “8년 전에 뇌종양에 걸린 적이 있다. 그 이후로 혈관에 대한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이광연 박사는 “겨울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져 동맥경화가 심해진다. 겨울철엔 따뜻한 국물을 먹고 움직임이 적고 살도 찌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김규남 박사는 “겨울철에 아침 운동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혈관이 축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면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혈관도 기름떼가 낀다. 치석이 생기듯이 플라크가 생기는 건데 이게 떨어져나가게 된다면 혈소판과 붙어 심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광연 박사는 “혈관이 70%가 막힐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 그래서 최근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시는 분이 많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닌 크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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