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사진=ⓒAFPBBNews = News1 |
15일(현지시간) 미국 매거진 엘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9월호 커버 주인공인 엠마 스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엠마 스톤은 “10대였을 땐 절대 결혼하지도 않고 아이도 낳고 기르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나이가 드니까 정말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다”고 변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또, 엠마 스톤은 올해 30세가 된 소감으로 “예전에는 내가 무엇을 입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의식을 많이 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너무 귀를 기울였다면 이제는 그것이 너무 과도한 생각이었다는 걸 안다”고 전했다.
엠마 스톤은 현재 영화 ‘크루엘라’ ‘더 페이버릿’ ‘크루즈 패밀리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