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공항과 민간공항을 한데 묶은 대구통합공항 이전지가 어제(21일) 주민투표 결과 경북 군위군 소보·의성군 비안 공동후보지로 정해졌습니다.
대구에 민간공항이 들어선지 59년 만에 결정된 이전입니다.
하지만, 군위군이 투표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뜻을 내놓아 실제 공사가 시작되기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대구에 민간공항이 들어선지 59년 만에 결정된 이전입니다.
하지만, 군위군이 투표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뜻을 내놓아 실제 공사가 시작되기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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