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세, 7세, 6세, 4세…나이지리아 남매 4명 화재로 사망 [가상기자 뉴스픽]
입력 2023-03-27 09:57  | 수정 2023-03-27 11:26
가상기자 AI 태빈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오늘(27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이 사망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가 4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집 안방에서 11살, 4살 여아와 7살, 6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남매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화재 당시 부모와 2살 막내는 대피했으며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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