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5년 플랜트 수주 1천억 달러 전망"
입력 2010-03-02 11:34  | 수정 2010-03-02 11:34
우리나라의 연간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오는 2015년 1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올해 해외플랜트 수주는 533억 달러에 달하고, 오는 2015년까지 9백억 달러에서 1천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연구원은 "현재 50% 수준인 플랜트 기자재 국산화율을 높이지 못하면 수주 증가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기종 / dlieb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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