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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오늘은 욕쟁이 할머니와 바람난 영감…장인의 냄새가 ‘폴폴’ (백파더)
입력 2020-10-31 21:03 
‘백파더’ 노라조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백파더 노라조가 욕쟁이 할머니와 바람난 영감으로 변신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주제 소개에 나섰다.

이날 노라조는 오늘의 주제인 ‘제육볶음을 ‘백파더 송에 맞춰 소개했다.

할머니로 분장한 조빈은 구수한 백반 한 상을 표현한 의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머리에는 제육볶음을 넣은 쌈을 머리핀으로 장식해 상큼한 매력까지 더했다.


조빈은 오늘은 욕쟁이 할머니 콘셉트다. 제육볶음집을 40년 동안 했다”라며 원흠에 대해서는 바람난 영감”이라고 소개했다.

원흠은 강렬한 레드 컬러 슈트에 상추쌈 넥타이 핀으로 포인트를 줬고, 여기에 세련된 금발 올백 머리로 개성을 과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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