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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X조우진, ‘도깨비’ 후 ‘서복’으로 재회 “좋아하는 배우”
입력 2020-10-27 11:44 
서복 공유 조우진 사진="서복" 제작보고회 영상 캡처
배우 공유와 조우진이 드라마 ‘도깨비에 이어 ‘서복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영화 ‘서복 온라인 제작보고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공유, 조우진, 장영남, 이용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유는 조우진과 호흡에 대해 ‘도깨비에서 만난 건 두 번이 전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좋아하는 배우였다. 이번에 작품에서 만났는데 첫 만남부터 무드가 잡혔다”라며 아우라, 눈빛, 에너지 때문에 대사 시작하기 전에부터 감정이 잡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우진은 공유는 정말 젠틀하고 신사적이다, 촬영장에서 마주쳤는데 예전에 모습보다 수척해진 모습이더라, 완벽하게 몸으로 캐릭터에 빙의돼 나타났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런 자극을 받는 기회가 많지 않은 데 많이 도움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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