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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영화 ‘더블패티’, 논란에 개봉일 변경? “이슈와 무관”(공식)
입력 2020-10-23 14:09 
아이린 갑질 인성논란 영화 더블패티 사진=KTH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첫 주연작인 영화 ‘더블패티가 개봉 일정을 조율 중이다.

‘더블패티 홍보사 측은 23일 MBN스타에 ‘더블패티의 개봉이 조율 중이다”라며 이번 이슈와 상관없이 개봉일이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SNS에 떠도는 영화 제작사가 폭로한 글에 대해서도 SNS글을 작성한 사람은 우리 영화 스태프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아이린은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남겼다.


이어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아이린을 향한 비난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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