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근 대위, 김용호 故 정인아 사망 사고 책임 주장 반박 “현장 없었다”
입력 2020-10-20 12:17 
이근 대위 김용호 반박 사진=이근 대위 유튜브 채널
이근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의 전 여자친구 사망 사고 주장에 반박 증거를 공개했다.

이근 대위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증거 제출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델이자 배우 故 정인아의 사망사고와 관련된 이근 대위의 사실확인 요청서에 대한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답변이 담겨 있다.

해당 답변에 따르면 故 정인아의 사고 당시 그는 교육 과정을 이수 중인 교육생이 아닌, 유자격 강하자로 강하 활동에 참가 중이었으며 현장에는 이근 대위가 없었다.


앞서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의 UN 경력 가짜, 과거 성범죄, 폭행 의혹 등을 폭로했다. 이근 대위는 사실 아니라고 반박하며 그를 고소했다.

그럼에도 김용호는 이근 대위의 전 여자친구 사망사고에 대해 추가 폭로했으며, 故 정인아가 이근 대위의 전 여자친구였고 사망 사고에 그의 책임도 있음을 주장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