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강남, 커플 고객 대상 밸런타인데이 식사 메뉴 선보여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4코스의 밸런타인데이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4일 레스토랑 '조각보'에서 판매되는 이번 디너는 총주방장 하미쉬 닐이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에 따르면 이번 4코스 메뉴는 4코스는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알마스 캐비어를 곁들인 가리비 세비체를 시작으로 반숙 달걀과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로즈마리 스모크향 감자요리, 호주산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리치 무스 케이크로 마무리 된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샴페인 1잔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발렌타인데이 특선 메뉴 이용 고객은 3시간 무료 주차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세금포함 12만원이다.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은 잔 또는 병단위로 페어링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잔 기준 9000원, 병 기준 4만5000원부터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