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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7번째 호흡 맞춘 영화 촬영 마무리…해외 영화제 또 갈까
입력 2020-01-20 15:33 
홍상수 김민희 영화 촬영 사진=DB
홍상수, 김민희가 7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촬영을 마무리했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촬영을 마무리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풀잎들 ‘강변호텔 등을 함께 촬영했다.

아직 홍상수 감독의 신작 작품 제목과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공개된 것은 없다.


아울러 홍상수 감독의 영화들은 해외 영화제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 왔기에, 이번 작품 역시 출품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3월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해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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