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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guy’ 빌리 아일리시, 아시아투어 일정 공개…8월 23일 한국 온다
입력 2020-01-20 12:29 
빌리 아일리시 아시아투어 사진=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bad guy를 부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아시아투어를 진행한다.

빌리 아일리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soon asia(곧 만나요, 아시아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아시아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3월 ‘bad guy를 발매했다. ‘bad guy는 국내 여러 음원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런 그가 오는 8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마닐라, 자카르타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6년 사운드클라우드에 싱글 "Ocean Eyes"를 공개하며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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