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알토란' 김승현 "알토란 같은 여자와 곧 결혼..1등 신랑 될 것"
입력 2019-11-04 15:47  | 수정 2019-11-04 17:58
방송인 김승현 / 사진=MBN

방송인 김승현이 열애 중인 ‘알토란 작가와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1등 신랑이 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MBN ‘알토란에서는 김승현이 김하진 요리연구가에게 ‘우거지 된장 지짐이 레시피를 배우며 새신랑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승현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알토란남 김승현입니다. <알토란>을 통해 정말 알토란 같은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현재 진지하게 좋은 만남을 하고 있고, 프로그램 측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신랑감으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게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MC 왕종근은 많은 분들이 김승현 씨의 그녀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다. (열애설 터진 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차지했더라.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정말 선남선녀가 만났다”라며 흐뭇해했습니다.


이어 왕종근은 좋은 신랑이 되려면 음식도 잘 해야 된다. 이제 신랑 수업 해야죠?”라고 김승현에게 물었고, 김승현은 앞으로 <알토란> 주방에 자주 설 예정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결혼을 하게 될 테니, <알토란>에서 신랑 수업을 잘 받아보려 해요. 오늘은 김하진 쌤에게 ‘우거지 된장 지짐이 만드는 법을 배워보려고 합니다”라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김승현은 요리를 배우며 신랑수업을 들으며 곧 결혼하게 될 것 같다. 열심히 요리를 배워서 좋은 신랑감이 될 거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고, 요리 배워서 1등 신랑감으로 달려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0월 초 <알토란>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 ‘오작교 프로그램인 <알토란>에서 결혼 계획이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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