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알토란' 추석에 쌓인 독소 씻는 '해독밥상' 레시피 대공개
입력 2019-09-13 14:16  | 수정 2019-09-13 15:23
MBN '알토란' / 사진=MBN

추석 연휴를 보내고 생긴 독소를 시원하게 해결하는 비법이 공개됩니다.

15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추석특집 - 해독법> 편으로 다양한 해독법을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선재광 한의사는 명절날 과식으로 어혈이 생길 경우 '녹두 청혈차'를 마실 것을 추천합니다. 어혈은 허로손상으로 혈이 몹시 부족해 피가 잘 돌지 못하고 한곳에 남아 있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명절날 먹은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이 소화, 흡수,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 어혈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이어 선재광 한의사는 평소의 혀 상태를 통해 어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날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오독오독한 식감의 무말랭이장아찌와 칼칼한 맛이 일품인 무말랭이장아찌무침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밖에도,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1년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오미자청'과 건강 간식 '오미자청젤리'의 특급 비법을 소개합니다.

'알토란'만의 특급 해독 비법은 15일 밤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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