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윤태화, 모레 열리는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 축하 가수로 나서
입력 2019-08-20 17:27 


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모레(22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리는 제3회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 무대에 축하 가수로 섭니다.

올해 세 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한중국제영화제는 한국과 중국의 공동주체로 전 세계 영화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입니다.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영화제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여성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대회이며 슈퍼모델 박영선과 배우 유태웅이 사회자로 나섭니다.

월드모델대회의 축하 무대를 꾸미는 가수 윤태화는 지난 2009년 '깜빡깜빡'을 발표하고 만 19살의 나이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최근에는 10년간의 무명을 벗어던지고 신곡 '주마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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