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16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8-16 19:31  | 수정 2019-08-16 19:38
▶ "대화하자" 하루 만에 북 또 2발 발사
문 대통령이 거듭 대화를 제안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또 쐈습니다. 북한은 또한 "남측과 마주앉지 않을 것"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 [단독]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조국과 일면식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가족이 75억 원을 투자 약정한 펀드 운용사 대표가 조 후보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MBN 취재진에게 밝혔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실제 재산보다 많은 거액의 투자 약정이 이뤄진 건 통상적이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몸통 시신' 추정 사체 발견 지문 확보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의 일부로 추정되는 오른팔 부위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추가로 발견된 시신에 대해선 지문을 확보해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 '제주도 칼치기' 폭행범 처벌 청원까지
제주도에서 '칼치기' 운전을 한 남성에게 항의하는 운전자를 아내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한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폭행 남성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청원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 [단독] 생방송 중 한강 투신 1인 방송 '위험 수위'
남성 BJ가 1인 방송을 하던 중 실연을 이유로 한강에 투신했다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방송에서 반려견을 학대하는 모습으로 논란이 되는 등 1인 방송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습니다.

▶ 흑당음료 단맛은 건강한 당? 각설탕 14개
최근 인기를 끄는 흑당음료 한 잔에 각설탕 14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권장량에 육박하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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