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음악과 가을정취 느껴요"… KT, 보야지 투 자라섬
입력 2019-08-16 10:34 
2018 보야지 투 자라섬 현장 사진. [사진제공 = KT]

KT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고객을 위한 문화축제 '2019 보야지 투 자라섬'을 9월 28~29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았다. 올해는 양일간 총 15팀의 인기 뮤지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거미, 다이나믹듀오, 장범준, 볼빨간사춘기 등이 출연한다. 해외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친숙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라쎄린드가 참여한다.
2019 보야지 투 자라섬 티켓은 이달 19일 오전 10시부터 'KT 멤버십' 앱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KT 멤버십 고객은 1일권 5000포인트 차감, 2일권 8000포인트 차감으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KT는 티켓을 예매한 고객 중 5G 고객 555명을 추첨해 'KT 5G 페스티벌 KIT(돗자리, 테이블 세트)'를 증정한다. 또 전 예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누구랑 함께 5G'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그린 시트(종이 의자) 2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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