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팸퍼스 기저귀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흡수력↑ 두께↓
입력 2019-08-16 10:30  | 수정 2019-08-16 10:31
[사진제공 = 팸퍼스]

글로벌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스피드 흡수 채널' 기술로 흡수력을 강화하고 두께는 얇아진 '베이비드라이 팬티형'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피드 흡수 채널 기술은 대소변을 골고루 분포시켜 흡수를 더욱 빠르게 해주는 팸퍼스의 최신 기술이다. 습기가 고루 분포되기 때문에 기저귀가 뭉치거나 쳐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답답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두께를 줄였다. 피부에 더 잘 밀착될 수 있도록 개선된 신축성 밴드도 적용했다. 옆 샘 방지라인도 얇아졌다.
팸퍼스를 판매하는 한국P&G는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서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체험존을 운영한다. 11번가와 손잡고 19일부터 한 주간 단독 선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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