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히말라야 실종 한국 산악인 추정 시신 2구 발견
입력 2019-08-10 19:30 
10년 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히운출리를 등정하다 실종됐던 한국 산악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충북 직지원정대는 2009년 실종된 민준영·박종성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네팔 측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09년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해발 5천400m 지점에서 마지막 교신 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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