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희, ‘Chill Hop’ 발매…사회적 문제 표현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희가 첫 번째 미니 앨범 ‘Chill Hop를 발매한다.

희는 라운지 음악과 컨셔스 뮤직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는 기타리스트로 첫 번째 미니앨범 ‘Chill Hop을 발매한다.
 
앞서 데뷔 싱글에서 선보였던 ‘1393의 컨셔스기능, Gold Coast의 수려함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실력과 정서적 진지함을 선보였다. 신곡 2곡이 추가로 수록된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그간 공개된 싱글 앨범과 2곡의 신곡이 포함된 미니 앨범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희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전 세계의 공통적인 사회적 문제점을 음악에 표현 했다.

희만의 스토리와 가사 없는 메시지를 이끌어내 작품들을 통해 컨셔스 뮤직의 본질에도 충실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희는 현재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