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훈맨정음' 초인돌 NCT 127 도영이 촬영 중 무서움에 떤 이유는?
입력 2019-07-12 09:10  | 수정 2019-07-12 09:47
'훈맨정음' 12회 /사진=MBN

내일(13일) 저녁 8시 20분 MBN에서 방송하는 국경 초월 신개념 어학당 프로그램 '훈맨정음' 12회에서는 NCT 127의 도영 & 유타가 활약할 예정입니다.

'훈맨정음' 12회 /사진=MBN

'훈맨정음' 12회 /사진=MBN

남심, 여심을 초월하고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NCT 127. 그중에서도 도영과 유타는 멋진 춤솜씨를 뽐내며 패널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습니다. 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출신의 유타는 화려한 볼 트래핑 기술을 선보이면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초인돌' 도영과 유타도 '정글'과 같은 훈맨정음에서는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훈맨정음' 12회 /사진=MBN

그야말로 맞춤법을 파괴해버린 유타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또한 수강생에서 반장이 되어 다시 훈맨정음을 찾은 예능신 김보성과 진한(?) 악수를 나눈 도영은 무서운 마음을 가감 없이 표현하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과연 NCT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뿐만 아니라 이번엔 우리의 소리를 찾아 한복집으로 향한 오스틴의 이야기도 펼쳐집니다.

연예인 한복으로 유명한 박술녀 선생님은 한복 속에 녹아있는 우리말을 설명하며 흥미를 끄는데요. 한복 모델에 버금가는 오스틴의 새로운 모습까지 볼거리 많은 훈맨정음이 내일 저녁 8시 20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좌충우돌 언어 실력 향상 프로젝트 훈맨정음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MBN에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