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모던 패밀리' 이상아에게 "엄마한테나 잘해!"라며 잔소리 하던 박원숙의 반전은?
입력 2019-07-11 09:06  | 수정 2019-07-11 09:28
'모던패밀리' /사진=MBN

'모던패밀리' /사진=MBN

내일(12일) 방송되는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박원숙의 절친한 후배이자 원조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출연합니다.

이상아는 선배인 원숙을 위해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이에 박원숙은 "엄마한테나 잘해!"라며 잔소리를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모던패밀리' /사진=MBN

'모던패밀리' /사진=MBN

호랑이 같은 박원숙에 이상아는 "선생님은 맨날 잔소리야"라며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 두 사람은 모녀처럼 다정한 사이라고 합니다.

쇼핑을 위해 찾은 남대문 시장에서 원숙은 상아를 위해 큰 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데요.

'모던패밀리' /사진=MBN

'모던패밀리' /사진=MBN

자신의 옷을 사는 척하며 끊임 없이 지갑을 열어 상아의 옷을 사줍니다.

또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특급 아이템을 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모던패밀리에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상아의 힘들었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모던패밀리' /사진=MBN

박원숙과 이상아의 오붓한 남대문 데이트의 결말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되는 '모던패밀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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