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지의 제왕'에서 공개하는 '골다공증' 예방하고 무릎 아껴 쓰는 법!
입력 2019-07-08 08:47  | 수정 2019-07-08 09:07
'엄지의 제왕' 338회 / 사진=MBN

내일(9일) 밤 MBN에서 방영되는 엄지의 제왕 338회에서는 노년기를 괴롭히는 '뼈 질환'에 대한 정보가 전파를 탑니다.

패널 홍록기는 퇴행성 관절염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경험을 전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엄지의 제왕' 338회 / 사진=MBN

이경석 전문의는 작은 충격에 뼈가 부러지는 골다공증을 설명하면서 모형을 통해 이해를 도왔습니다. 정상적인 뼈보다 훨씬 쉽게 으스러지는 뼈 모형에 패널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요. 유전될 확률이 무려 80%에 이르기에, 주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중요하다는 골다공증. 엄지 가족들은 직접 뼈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엄지의 제왕' 338회 / 사진=MBN

'엄지의 제왕' 338회 / 사진=MBN

의외의 결과에 술렁이는 스튜디오에서 이광원 전문의는 무릎 사용 기한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며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힘인 3mm 연골, 엄지의 제왕에서는 이 연골을 지키는 운동 비법을 공개합니다.

뿐만 아니라 의식하지 못 하고 연골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생활 속 자세부터,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고칼슘 식재료까지. 방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뼈 건강을 위해 엄지의 제왕에서는 뼈 건강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아낌없이 전할 예정입니다.

온 국민의 건강 버라이어티쇼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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