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치미' 가수 김혜연 "운동 후 나체로 거실 활보한다"
입력 2019-06-21 10:38  | 수정 2019-06-21 14:41
가수 김혜연 /사진=MBN

가수 김혜연이 운동 후 나체로 시어머니 앞에서 거실을 활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2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우리 집 며느리는 외계인이다?>라는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혜연은 "운동 후 나체로 집안을 활보할 때 시어머니가 민망한 지 계속 쳐다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 양택조는 "얘기 듣는 우리가 다 이상하다"며 "김혜연 씨가 왔다갔다 하는 게 눈에 선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결혼을 위해 러시아에서 온 고미호 씨와 시어머니와의 일화도 공개됐습니다.

그는 "나는 남의 눈치를 안 본다"며 "시어머니가 해준 음식이 맛이 없으면 없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스타들의 특별한 고부간 일화는 내일(22일) 밤 11시 MBN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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