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리안아이 2020'전 내년부터 전 세계 3개 도시 개최
입력 2019-06-21 10:00  | 수정 2019-06-21 14:12
'코리안아이 2020' 전시가 전 세계 3개 도시 개최를 확정했습니다.
'코리안아이 2020: 한국동시대미술'이란 제목의 이번 전시는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아트 등 한국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30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내년 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을 시작으로 여름, 영국 런던의 사치갤러리를 거쳐 가을에는 서울에서 전시가 개최됩니다.
KEB하나은행이 공식후원사로 나서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의 세계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지성규 / KEB하나은행장
- "코리안아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예술 환경 속에서 작품 활동을 해오고 계신 많은 한국 젊은 작가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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