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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YG내사 “2016년 당시 이뤄졌다”…檢 새 입장→논란 증폭 [M+이슈]
입력 2019-06-20 09:52 
검찰 YG내사 사진=DB(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검찰이 2016년 당시 이미 YG를 내사했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논란은 더욱 가중되는 모양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지난 19일 2016년 중순 한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연예인들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제보를 받아 내사 중이었다”고 밝혔다.

2016년 YG 소속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투약 및 구매 의혹이 뒤늦게 일며 검경의 부실수사 논란까지 번진 가운데, 검찰 측이 여태 알려진 적 없는 새로운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비아이 마약 의혹과 양현석의 수사 무마 의혹 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공익제보자 한서희는 지난 2016년 8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당시 한서희의 진술 등을 토대로 YG 내사를 진행하려 했다는 게 검찰 측의 설명이다.


2016년 12월 검찰의 YG 내사는 결국 별다른 성과 없이 종결됐다.

그동안 YG 내사 사실을 밝히지 않은 데 대해 수원지검 관계자는 YG 내사는 피의사실 공표 문제가 걸려 있어 밝힐 수 없었다. 검찰이 진행한 내사에는 비아이가 포함되지 않아 경찰이 진행한 내사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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