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모던 패밀리' 류진, 선 넘었다?! 미니카 400개 발견한 아내의 반응은?
입력 2019-05-16 08:36  | 수정 2019-05-16 08:59
모던 패밀리 /사진=MBN

'모던 패밀리' 류진이 그동안 수집해 온 미니카를 아내 이혜선에게 공개했습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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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은 지난주 방영분에서 이혜선에게 미니카 장식장을 들켰었죠. 충격의 현장에서 말을 잇지 못하는 이혜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더 있었습니다. 바로 400개가 넘는 미니카였는데요. 류진은 그동안 자신이 모아둔 미니카를 창고에서 꺼냈습니다. 그동안 수집한 미니카 전체를 거실에 펼치자, 거실의 반을 넘게 차지할 정도로 미니카의 양은 어마어마했습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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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양에 이혜선은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군은 "선을 넘어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류진은 수집한 미니카의 기종을 빽빽히 적은 종이를 이혜선에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방으로 들어간 이혜선, 과연 멘탈은 회복할 수 있을까요?

모던 패밀리 /사진=MBN

한편 모던 패밀리에 새 부부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미나♥류필립 부부인데요.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 17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 2년차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전격 공개합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모던 패밀리 /사진=MBN

황혼이 아름다운 도시 나트랑에 삼남매가 떴습니다. 백일섭, 김형자, 장계현이 나트랑으로 황혼 여행을 떠났는데요. 추억과 힐링이 가득한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BN '모던 패밀리'는 내일(17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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