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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샤인빌리조트, 서귀포시로부터 다중이용 안전시설 인증 획득
입력 2019-05-14 15:44 
대명 샤인빌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다중이용 안전인증시설 인증패 제막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명홀딩스]

대명 샤인빌리조트는 지난 달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2019년 다중이용 안전인증시설' 인증패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인증패 제막 행사에는 양윤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장과 김보영 선정 위원장, 원문규 대명 샤인빌리조트 총지배인, 한천희 운영지원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다중이용시설 안전 인증제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시설물 중 안전한 시설물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시설 64개소 중 1차 심사를 통해 7개 시설로 추린 후 선정위원들이 현장에서 안전분야 6개 항목(건축·전기·소방·가스·기계설비·승강기)을 점검해 2개 수상 시설물을 최종 선정했다.
다중이용시설 인증을 획득한 대명 샤인빌리조트는 서귀포시로부터 재난 안전 홍보 전광판 및 시청 홈페이지, 시정 홍보 방송 채널을 통한 홍보와 우수사례 동영상 제작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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