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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매니저 교통사고로 사망, 중앙분리대 충돌…멤버 4인 경상
입력 2019-04-21 09:21 
머스트비 매니저 교통사고로 사망, 멤버 4인 경상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머스트비(MustB)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매니저 한 명이 사망했다.

머스트비가 타고 있던 승합차는 21일 오전 3시 40분께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서울교와 여의교 중간지점에서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승합차를 운전하던 매니저 손 씨가 크게 다쳐 이대 목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멤버 4인과 소속사 관계자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사고가 나기 전 차에서 하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멤버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머스트비는 지난 1월 첫 싱글 ‘i want u(아이 원트 유)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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