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반포 한강공원에 4천250㎡ 규모 숲 조성
입력 2019-04-16 15:11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 브랜드 까사미아가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반포 한강공원에 '까사미아 숲'을 조성합니다.

까사미아는 4천250㎡ 규모 부지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이팝나무, 조팝나무 등 나무 630여 그루를 심을 예정입니다.

까사미아는 또 환경호르몬이 없는 친환경 영수증을 도입하고 출력 내용을 간소화해 영수증 종이 길이를 줄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30~40%의 종이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까사미아는 내다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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