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트로네, 유아용 클래식 전동차·유모차 출시
입력 2019-04-16 14:37 
디트로네 전동차 [사진제공 = 디트로네]

유아용 프리미엄 전동차 전문기업 디트로네(대표 김현태)는 유아용 전동차 '디트로네 M'과 유모차 '디트로네 i'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트로네는 1900년대 영국 클래식 자동차를 모티브로 삼아 프리미엄 전동차를 제작한다. 이번에 출시한 전동차인 디트로네 M은 기존 제품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인 게 특징이다. 실용성을 향상한 디럭스급 유모차인 디트로네 i와 호환된다.
디트로네는 제품 출시를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사전계약 행사를 진행한다. 디트로네 M 사전계약자는 전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캐노피 시트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디트로네 i 프레임을 추가로 구입하면 2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받는다.
디트로네는 오는 25~28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디트로네는 현장 부스 방문자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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