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車 성지순례-일본편` 여행상품 출시…車 전문가 동행
입력 2019-04-16 10:09 
혼다컬렉션홀 [사진제공 = 여행상점]

현역 자동차 칼럼니스트와 함께 일본 자동차 명소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여행상점은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니셜 D와 완간 미드나잇, 서킷의 늑대 등 일본 자동차 만화의 배경이 된 장소를 직접 둘러보면서 일본 자동차 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쿄, 군마, 치바, 이바라키, 모테기, 요코하마 등 관동지역을 돌아다니며 자동차 전문 박물관도 방문한다.
여행에는 현역 자동차 칼럼니스트이자 '클래식카 인 칸사이' 저자인 황욱익 씨가 동행한다.

자동차 성지순례는 다음달 15~19일, 6월16~19일 두 차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각각 6명이다.
항공권, 1인1실 호텔 숙박비, 박물관 입장료, 교통비, 여행자보험료 등을 포함한 가격은 206만~220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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