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우승’ 타이거 우즈에 격한 축하 “What a comeback!” [M+★SNS]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 휴 잭맨이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귀환을 축하했다.

휴 잭맨은 15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What a comeback!! tiger woods congrats on winning the masters! #Green #greenjacket”(진정한 귀환! 타이거 우즈의 우승을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이거 우즈의 골프 중계를 시청하는 휴 잭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불끈 쥔 주먹이 그의 마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휴 잭맨의 기쁨과 감격이 공존하는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19 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를 통해 화려하게 귀환한 타이거 우즈에게 미국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