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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김서형, 23일 잠실 개막전 시구
입력 2019-03-18 14:4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개막전에서 배우 김서형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두산은 18일 "드라마 SKY캐슬에서 김주영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김서형 배우를 개막전 시구자로 모셨다"고 밝혔다.
24일에는 배우 진선규가 시구를 한다.
두산은 23일 개막전에서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두산은 개막 2연전 동안 1루 내야광장에서 베어스 여권 5000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팬들은 올 시즌 베어스 여권에 도장을 받으면 기념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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