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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류진♥이혜선, 치열한 서열 싸움‥오늘(22일) 첫방 [M+미리보기]
입력 2019-02-22 10:17 
‘모던 패밀리’ 류진 이혜선 사진=MBN
[MBN스타 안윤지 기자] ‘모던 패밀리 배우 류진, 이혜선 부부가 양보 없는 치열한 서열 싸움을 보인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MBN 새 예능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진-이혜선 부부가 등장부터 한 치도 양보 없는 ‘서열 싸움을 개시한다.

배우 류진-이혜선 부부는 ‘모던 패밀리에서 대한민국 핵가족의 기준인 ‘4인 가족을 대표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두 아들 찬형, 찬호 형제의 스케줄 위주로 돌아가는 ‘보통 가정의 일상을 선보이며, 40대 ‘현실 부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류진, 이혜선 부부의 결코 질 수 없는 기 싸움을 펼쳤다. 두 사람은 공동 인터뷰 자리에서 서로의 첫인상을 거침없이 표현하며 ‘팩트 공격을 이어가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류진은 아내와의 첫 미팅 당시 외모 순위를 7명 중 3~4위 정도?”라고 말하며, 아내가 닮았다고 생각하는 특정 만화 캐릭터를 언급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혜선 또한 남편의 외모가 별로 임팩트 없었다”고 회상하며, 첫 만남 때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고 느꼈다”며 류진을 ‘어르신이라고 지칭해 심상치 않은 내공을 드러냈다. 서로를 냉철하게 평가하는 모습과, 상대의 어떠한 공격에도 꿈쩍 않는 부부의 ‘핑퐁 토크가 흥미를 폭발시켰다.

나아가 두 사람은 집 안에서 둘째 찬호의 놀잇감을 찾아주던 중 때 아닌 ‘블록 전쟁을 벌였다. 류진이 몰래 숨겨놓은 블록 장난감의 세트의 존재가 발각되면서 아내 이혜선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 과정에서 아빠 류진과 말을 맞추다 난감한 표정을 짓는 찬호의 ‘리얼 반응이 돋보였다.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류진-이혜선 가족은 ‘모던 패밀리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이 잘 드러나는 부부”라며 아홉 살의 나이 차이에도 친구 같은 사이를 유지하며, 모든 일상이 에피소드인 ‘분량 제조기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찬형-찬호 형제와 남편까지 챙기며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엄마와, 집안을 어슬렁대며 할 일을 찾는 아이 같은 아빠의 ‘텐션 폭발 일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가족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졸혼 가정 백일섭, ‘4인 핵가족 류진 패밀리, 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 신혼부부 이사강, 론이 관찰 가족으로 출연하며, 이수근·심혜진·신아영·박성광이 영상을 중계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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