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애DNA연구소X' 신봉선 "존재 자체가 이벤트다" 돌직구 고백한 사연은?
입력 2019-02-20 16:06 
'연애DNA연구소X' 붐과 신봉선 /사진=MBN

셀럽파이브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MC 신봉선에게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습니다.

20일(오늘)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 X파일러의 사연을 들은 붐이 출연자에게 얼굴이 이벤트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죄송하다. 속마음이 나와버렸다"라고 덧붙이자 신봉선은 "존재 자체가 이벤트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X파일러는 할리우드 톱스타 헨리 카빌을 닮은 잘생긴 외모 덕분에 등장하자마자 전 출연진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그중에서도 ‘마흔 전 결혼이 목표였던 신봉선은 그를 향해 적극적인 대시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녹화장의 핑크빛 기류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녹화 마지막에는 전 출연진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깜짝 고백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신봉선의 마음을 사로잡은 심쿵남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밖에 "연애만하고 음악을 안 한다”며 MC 그리를 걱정한 아버지 김구라의 사연과 "연애세포가 폭발 직전이다"라는 수빈의 이야기 등이 방송에서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MBN '연애DNA연구소X'는 20일(오늘) 밤 11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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