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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휴양지 한 달 살기` 체험 패키지 출시
입력 2019-02-19 15:02 
대명 샤인빌 리조트 전경 [사진 =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는 국내 휴양지에 장기간 머물며 깊이 있는 여행과 삶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살아보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살아보기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사우나 무제한 이용 2인 ▲아메리카노 매일 2잔 ▲식음료 15% 할인 ▲영국 황실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브랜드 몰튼브라운 어매니티 5종 세트 ▲교보문고와의 큐레이션으로 선정된 '백년을 살아보니'(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저) 도서 1권 ▲귀가 선물로 구성됐다.
살아보기 패키지는 5박, 7박, 30박 동안 대명 샤인빌 리조트와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청송 5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대명 샤인빌 리조트 7박 기준 65만원(조식 이용권 별도)부터다.
아울러 5일은 휴양지 리조트에서, 2일은 도시에서 휴식과 모임을 즐길 수 있는 '5촌 2도' 패키지도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사우나 무제한 이용 2인 ▲아메리카노 매일 2잔 ▲식음료 15% 할인 ▲귀가 선물로 구성됐다. 대명 샤인빌 리조트,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청송 5곳에서 3박, 4박, 5박 일정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요금은 대명 샤인빌 리조트 3박 선택 기준 30만원부터다.
'살아보기' 패키지와 '5촌2도' 상품모두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보유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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