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서울, 삿포로·오키나와 기습 특가…왕복 최저 8만9200원
입력 2019-02-18 11:08 
[사진 제공 =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25일까지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삿포로(치토세) 2000석, 오후 3시부터 오키나와 1500석의 특가 좌석 예매를 시작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해 삿포로 항공권을 편도 5만3400원, 왕복 9만9500원부터 판매한다. 오키나와 특가 항공권은 편도 4만8400원, 왕복 8만9200원부터 판다. 탑승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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