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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윤혜원 측 “오늘(16일) 득남…행복한 가정 꾸리겠다”(공식입장)
입력 2019-02-16 19:40 
류승수 득남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류승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류승수 부부가 오늘(16일) 둘째를 득남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류승수는 소속사를 통해 2019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 식구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며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달라. 감사하다”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지난해 9월 출연 중이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월에는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듬해 첫째 딸 나율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한 뒤 영화 ‘달마야 놀자 ‘고지전 ‘슈퍼스타 감사용, 드라마 ‘황금의 제국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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