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제과, 인기 과자 캐릭터 활용 라이선스 사업 본격화
입력 2019-02-14 22:32 
롯데제과는 콘텐츠 라이선스 전문 기업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대표적인 자사의 캐릭터로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인기 제품 '빼빼로'·'칸쵸'·'말랑카우'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산업에 활용해 판권 수익을 얻을 것"이라며 "과자의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 진출은 이번이 국내 최초"라고 소개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 인형, IT 제품, 화장품, 생활잡화, 문구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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