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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차범근 축구상…축구 꿈나무들 격려
입력 2019-02-14 10:00  | 수정 2019-02-14 15:39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어제(13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경북 입실초등학교의 김민성, 논산 동성초의 김건우 등이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으며, 광양중앙초의 김윤서가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전북 이리동초의 김계중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습니다.
1988년 시작된 차범근 축구상은 박지성, 기성용 등 한국 축구를 이끌어온 선수들을 매년 발굴해 격려해왔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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