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U, 북한·이란 등 돈세탁·테러자금 지원국 지정
입력 2019-02-14 07:00  | 수정 2019-02-14 07:21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북한을 비롯해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23개 나라를 돈세탁 및 테러자금 지원국으로 잠정 지정했습니다.
EU 집행위는 이들 나라가 돈세탁과 테러자금 지원을 막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U는 28개 회원국과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아 블랙리스트 명단을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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