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고의 치킨’ 주우재, 서툰 박선호에 일갈 “걸레짝 만드는 거냐”
입력 2019-01-16 23:13 
‘최고의 치킨’ 주우재 박선호 사진=MBN ‘최고의 치킨’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최고의 치킨 주우재가 박선호를 따끔하게 혼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는 다시 앞치마를 두른 앤드류 강(주우재 분)이 치킨집 사장 박최고(박선호 분)를 교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앤드류 강은 싱크대에서 머리를 만지는 박최고에게 손 씻어. 머리 만졌으면 손을 씻어야 할 거 아니야”라고 호통쳤다.

이내 강도 높은 맞춤 교육이 시작됐다. 앤드류 강은 닭다리 발골을 지시했지만 박선호는 서툰 모습을 보였다.

앤드류 강은 또 닭다리 순살을 만드는 거냐. 아니면 걸레짝을 만들겠다는 거냐”며 일침을 날렸다.

결국 앤드류 강이 박선호 대신 발골을 시작, 단숨에 닭 손질을 마쳤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