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 2030세대 대상 `다다인싸` 패키지 출시

대명호텔앤리조트는 2030세대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다다인싸(多多인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월 28일까지 판매하는 '다다인싸 패키지'는 ▲객실 1박 ▲워터파크 40% 할인 ▲인생샷 토퍼 등 장기 여행을 쉽게 떠날 수 없는 청춘들의 현실을 고려한 실용적인 혜택만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해양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대명 샤인빌 리조트 등 고급 리조트를 특별 우대 금액에 이용할 수 있, 서울에서 리조트까지 직행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객실 정원도 기존 5명까지에서 8명까지로 늘렸다. 추가 3명의 침구류 세트는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12만3000원부터다. 단, 리조트 및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대포샷(대명리조트 포토존 인생샷)'도 진행한다. 다다인싸 패키지 상품으로 이용 가능한 리조트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대포샷', '#대명리조트', '#다다인싸', '#핵인싸'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참여된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참가자 중 '좋아요'가 가장 많은 고객을 추첨해 매월 '아이폰 XS 64 GB'(1명)과 '에어팟'(5명)을 증정한다. 선정은 1월 31일, 2월 28일, 4월 1일 총 3번에 걸쳐 진행하며, 당첨자는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