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중공업, 북미서 3.8억달러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입력 2018-12-24 10:20 

삼성중공업은 지난 21일 북미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약 3억7718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선박은 오는 2021년 8월 15일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61억달러어치의 선박을 수주했다. 모두 48척으로 올해 수주 목표의 74%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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