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출산인정…“11월 셋째 득남, 산모·아이 매우 건강”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장백지가 출산을 인정했다.

장백지의 소속사인 장백지 공작실 측은 17일 오전 공식 웨이보에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전하겠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장백지가 11월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출산을 알렸다.

이어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모든 분들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세 아이의 엄마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좋은 작품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활동 계획도 언급했다.

한편 장백지는 홍콩 배우인 사정봉과 지난 2012년 이혼하고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